2020. 05. 27, 동아일보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 각 지역에 따라 다른 면역체계의 저항에 맞서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유전학 연구팀이 세계 각 지역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크게 A, B, C 세 유형이라며 내린 진단이다. 중국 우한(武漢)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약 5개월 만에 나타난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