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IVI 연혁: 저개발국 국민들을 위한 20여년간의 백신 개발

UN개발계획(UNDP)이 1990년대 초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설립을 제안하였고, 이 제안은 일본 교토에서 승인되었다. 유치를 추진한 아시아 6개국의 경쟁을 거쳐 UNDP의 유치국선정위원회는 1994년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도록 권고하였다.

  • 1997. 10
  • IVI가 비엔나 협약하의 독립적인 국제기구로 공식 설립됨. IVI 설립협정 참조.
  • 1999. 07
  • 서울대학교 IVI 임시 본부에서 존 클레멘스 IVI 초대 사무총장 취임
  • 2000. 01
  •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BMGF)의 첫 후원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등의 질병 부담에 관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기 위한 최빈국질병(DOMI) 프로그램 발족
  • 2003. 06
  • 대한민국 정부가 제공하는 IVI 본부 건물의 개소 및 IVI의 실험실 연구 착수
  • 2003. 06
  •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의 기부로 뎅기 발생국가들에 뎅기 백신의 개발 및 도입 촉진을 위한 IVI의 어린이뎅기백신사업단(PDVI) 발족
  • 2006. 07
  •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의 기부로 콜레라 발생 국가에 새로운 경구 콜레라 백신의 개발 및 도입을 위한 콜레라백신사업단(CHOVI) 발족
  • 2007. 10
  •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의 기부로 새롭고 개선된 장티푸스 백신의 개발 및 도입을 위한 아시아 Vi장티푸스 백신(VIVA) 사업단 발족
  • 2008. 10
  • 조류독감과 결핵 등을 야기하는 병원체를 연구할 수 있는 생물안전밀폐 3+등급 실험실(BSL3+)을 IVI 본부에 설치
  • 2009. 02
  • IVI가 개발하고 Shantha Biotechnics가 생산한 경구용 전세포 콜레라 사백신, 인도에서 샨콜(Shanchol™)이라는 상품명으로 승인. IVI가 개발하여 승인된 최초의 백신
  • 2009. 03
  • GCLP 교육 및 백신 임상시험을 위해 인도 콜레라 장감염연구소(NICED)와 공동으로 인도 콜카타에 면역 모니터링실험실 개설. 스웨덴 국제개발협력청(Sida)의지원으로 개설된 동 실험실은 2010년 6월 WHO의 인증을 받음
  • 2010. 04
  •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의 지원으로 아프리카 10개국의 장티푸스 질병 부담 조사를 위한 사하라 사막 이남 장티푸스 질병조사 사업(TSAP)에 착수
  • 2011. 01
  •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의 지원으로 PDVI를 계승하는 뎅기백신사업단(DVI) 발족
  • 2011. 09
  • IVI가 개발한 경구 콜레라 백신 샨콜, WHO 승인 – 게이츠 재단의 지원을 받은 비영리기구들 중 두번째로 백신의 WHO 승인 획득
  • 2011. 12
  • 크리스티앙 루끄 IVI 제2대 사무총장 취임
  • 2012. 12
  • IVI와 SK 바이오사이언스(전 SK케미칼)가 장티푸스 단백접합 백신 개발을 위한 협약 체결. 백신 기술 이전 및 임상 개발을 위해 한국 대기업과 처음으로 제휴
  • 2013. 10
  • 경구 콜레라 백신 샨콜의 제3상 임상시험 5개년 사후 관리를 통해 5년간 약 65% 예방 효과가 있음을 입증. 경구 콜레라 백신의 강하고 지속적인 예방 효과가 입증된 첫 번째 사례
  • 2013. 12
  • 독일연방교육연구부(BMBF)로부터 자금을 제공받아 뎅기백신사업단(DVI)을 통해 브라질 및 베트남에서 뎅기 백신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발족
  • 2014. 01
  • 방글라데시 Incepta Vaccine Ltd.와 제휴해 장티푸스 단백접합 백신 기술 이전 및 경구 콜레라 백신 기술 이전. Incepta와 함께 방글라데시에 공급될 백신 개발 중
  • 2014. 08
  • IVI의 지원으로 한국 ㈜유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헬스투자펀드(GHIF)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 및 생산 자금 유치.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의 기술 이전 및 개발을 위해 2010년부터 ㈜유바이오로직스와 제휴
  • 2014. 12
  • 빌앤멜린다게이츠 재단이 SK 바이오사이언스(전 SK케미칼) 및 PT 바이오파마와 함께 새로운 장티푸스 단백접합 백신의 임상 개발 자금 지원
  • 2015. 02
  • 한국에서 개발된 최초 콜레라 백신 유비콜이 개발도상국 사용허가 획득
  • 2015. 02
  • 개발도상국에서의 활용을 위해 한국에서 생산된 최초 콜레라 백신 유비콜이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음.
    LG 전자 및 현지 보건당국과 함께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지역에서 콜레라 백신접종 캠페인 실시. 에티오피아에 최초로 도입된 콜레라 백신으로 4만명 이상이 면역력을 갖게 됨
  • 2015. 03
  • 홍수 피해지역인 말라위 산제지역의 콜레라 창궐에 대비해 한국 외교부, 말라위 보건국, WHO와 함께 긴급 콜레라 백신접종 실시. 이 캠페인으로 13만명 이상이 면역력을 갖게 됨
  • 2015. 05
  • 제15차 아시아태평양 국제백신학연수과정 개최. 이 과정을 통해 지난 15년간 1,000명 이상의 전문가에 연수 실시
  • 2015. 06
  • 제롬 김 IVI 제 3대 사무총장 취임
  • 2016. 01
  • 아프리카 중증 장티푸스 질병 조사 (SETA) 프로그램 착수(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지원).
  • 2016. 09
  • 뎅기백신사업단(DVI)과 뎅기퇴치파트너십재단(PDC)의 합병으로 글로벌 뎅기 및 흰줄숲모기 매개 질병 컨소시엄(GDAC) 출범
  • 2017. 08
  • 백신 개발 협력을 위해 인도와 MOU 체결,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 WHO 승인 획득
  • 2017. 09
  • IVI, 대한민국 정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MGF), 한국의 유수 제약회사의 공동 출자로 한국에 세계보건 연구개발을 위한 새로운 민관협력 파트너십인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RIGHT) 설치 계획 발표
  • 2017. 10
  • IVI 20주년 기념
  • 2018. 05
  •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 지원으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1회 접종 연구 사업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