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04, 조선일보
제롬 김(Jerome Kim·62)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과 이환종(68)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는 본지 인터뷰에서 “올해 국민 60~80%가 코로나 백신을 맞아 집단면역이 형성된다면 한국도 올해 안에 코로나 종식 수준으로 갈 것”이라고 했다. 김 사무총장은 에이즈 바이러스(HIV) 백신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이 명예교수는 국내 감염병 연구 전문가이자 정부의 ‘코로나 백신 도입 자문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