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26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문재인 정부는 올 11월까지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백신 프로그램 개시시기가 늦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앞으로도 백신공급, 접종장소, 인력확보와 정비 등과 같은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 서울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 국제백신연구소의 제롬 킴 사무총장은 집단면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민의 이해와 협조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His Excellency Juan Ignacio Morro, Ambassador of the Kingdom of Spain to the Republic of Korea, raises the Spanish flag at IVI headquarters today during the accession cerem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