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

안 워텔(Anh Wartel), M.D. 유럽지역사무소 사무차장

안 워텔(Anh Wartel) 박사는 IVI 유럽지역사무소 소장(사무차장)을 맡고 있다. 그는 역학 연구, 임상 1상~4상 연구, 전문문서 개발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 제 7대학 의대에서 의사학위(MD)를 취득한 후 영국 리버풀대학교에서 공중보건학 과정을 수료하였다. 2018년에 IVI에 합류하기 전 그는 사노피 파스퇴르에서 15년간 근무하면서 학계와 제약업계에서 역학 및 임상 연구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았다. 앞서 파리 크렘린 비케트르 대학병원(Kremlin Bicetre University Hospital)의 프랑스 국립 HIV/AIDS 연구원(ANRS)에서 HIV 감염 환자들에 대한 치료제 및 치료용 백신 시험의 공동 연구자로 연구 활동을 시작한 뒤 2003년 사노피 파스퇴르에 입사, 15년 동안 책임과 역할이 계속 확대되었다. 사노피에서 역학 및 임상 R&D 활동 (예: 일본뇌염, 폐구균 질환, 뎅기열)과, 장(腸) 질병, 풍토성 질병, 여행자를 위한 백신을 담당하는 지역의학 전문가로서 활동 (예: 광견병, 콜레라, 장티푸스, A형 간염, 황열병, 뎅기열, 일본뇌염)을 수행하고, 베트남 및 캄보디아  담당 의료 책임자를 역임했다. 2018년 9월, IVI 임상 개발 및 규제(CARE) 부서장으로 입사한 후 동일 부서의 사무차장으로 승진하였고, 현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위치한 IVI 유럽지역사무소 사무차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