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영화 ‘안녕 베일리’의 주연으로, 그리고 최근 JTBC ‘비긴에게인3’와 MBC ‘나혼자 산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겸 음악인 헨리가 팬들로부터 값진 선물을 받았다.
지난 10일, 헨리의 생일을 맞이하여 ‘디시인사이드 헨리 갤러리’ 팬 모임이 헨리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이하 IVI)’에 모금액 3백만원을 기부했다. 팬들은 “헨리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많은 고민 끝에 보다 의미 있고 뜻깊은 일을 하는 것으로 마음을 모아 백신개발 국제기구인 IVI에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IVI의 백신 개발 및 보급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팬들은 ‘디시인사이드 헨리 갤러리’를 통하여 정성을 모아 6일간 총 3백만원을 모금하였고, 헨리의 생일을 맞이하여 모금액 전액을 IVI에 전달했다. 팬들은 “헨리의 따뜻한 심성과 베푸는 마음에 동참하여 앞으로도 좋은 일을 계속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마음” 이라고 말했다. IVI는 홍보대사로 봉사하고 있는 헨리와 팬들의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