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IVI), 잠비아 국가공중보건연구소(ZNPHI)와 백신 및 치료제 혁신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왼쪽)과 ZNPHI 소장 겸 대통령 특별보좌관(보건) 로마 칠렌기(Roma Chilengi) 교수가 잠비아 백신 개발 생태계의 발전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2025년 9월 4일, 잠비아 루사카 — 국제백신연구소(IVI)와 잠비아 국가공중보건연구소(ZNPHI)가 백신 및 치료제의 혁신을 위한 잠비아의 전주기(end-to-en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잠비아를 지속 가능한 백신 생산과 보건 안보 분야의 지역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서명식은 잠비아 대통령궁(State House)에서 진행되었으며, 잠비아 보건부, 세계보건기구(WHO), 산업개발공사(IDC), 민간 제약회사 등 정부 관계자, 세계보건 및 개발협력 분야 인사, 지역내 협력기관, 제조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아프리카연합의 콜레라 퇴치를 주도하는 잠비아공화국 하카인데 히칠레마(Hakainde Hichilema) 대통령의 회복력 있는 보건 시스템 구축과 지역내 백신 자립에 대한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히칠레마 대통령은 “잠비아는 지역 내 제품 생산을 선도할 것이며, 다른 국가들도 함께 참여해 지역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ZNPHI 소장 겸 대통령 특별보좌관(보건)인 로마 칠렌기(Roma Chilengi) 교수는 “IVI와의 협력은 잠비아 보건 안보에 있어 역사적인 진전”이라면서, “과학 및 기술적 역량을 강화할 뿐 아니라, 백신이 잠비아 국민과 인근 국가들에게 쉽게 접근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IVI가 잠비아 국가공중보건연구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잠비아가 지역 내 백신 역량 강화를 주도하는 가운데, 전임상 개발부터 제조, 시장 접근까지 백신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협력함으로써 아프리카연합의 백신 생산 비전을 실현하고 아프리카 내 지속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잠비아가 지역내 보건 형평성 증진을 위해 백신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과 역량 구축, 지속 가능한 백신 공급을 통해 역내 보건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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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IVI
IVI 국제백신연구소는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UN과는 분리된 독립적 국제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IVI의 사명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을 발굴 개발 보급하여 전세계 백신 형평성, 임팩트, 지속가능성 실현’이다. 현재 IVI의 백신 연구개발 포트폴리오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치쿤구니아, 이질,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E형 간염, 인유두종바이러스, A군연쇄상구균 관련 질병, 코로나19 등 세계보건, 중저소득국가에 특히 피해를 입히는 감염성 질병들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개발 단계의 백신들이 포함되어 있다.
IVI는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고 WHO 사전적격성평가인증(PQ)을 획득하여 동 백신은 콜레라 퇴치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장티푸스 접합백신을 개발하여 WHO PQ를 획득했다. IVI는 대한민국에 본부를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스웨덴에 유럽지역사무소, 르완다에 아프리카지역사무소, 오스트리아와 케냐에 국가사무소를 두고 있다. 또한 홍콩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GHI)를 홍콩에 공동 설치했으며, 가나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 부탄에 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핀란드 오스트리아 태국 등 운영비 공여국을 포함하여 세계 40여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IVI 설립협정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ivi.int 참조.
관련문의
국제백신연구소(IVI) 공보관 변태경
전화: 02-881-1159
휴대폰: 010-8773-6071
이메일: tkbyun@www.ivi.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