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

05/13/2021

아주경제 | [코로나 1년 6개월]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K-방역’의 명과 암

2021. 05, 13, 아주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1년 6개월 동안 우리나라만의 고유 방역 체계인 ‘K-방역’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많은 부침을 겪었다. 발생 초기 우리나라는 국경 전면 봉쇄와 같은 극약처방 없이도, 안정적인 실시간 브리핑 시스템 구축, 의료진의 자발적 방역 활동 참여, 진단키트 […]
05/13/2021

문화일보 | “백신, 무기체계 획득하듯… 개발비용부터 부담해 ‘구매 신뢰감’ 줬어야”

2021. 05, 13, 문화일보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IVI)를 책임지고 있는 제롬 김 사무총장은 “추가적인 전염병들이 분명히 다시 나오고, 그중 일부에서는 대유행이 일어날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백신 개발을 통한 ‘백신 안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선 미국의 워프스피드 작전(Operation Warp Speed)과 같이 백신개발을 가속화하는 신속한 […]
05/13/2021

문화일보 | 김 사무총장은… 예일대 출신 백신개발·에이즈 연구 권위자

2021. 05, 13, 문화일보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IVI) 사무총장은 예일대 의대 출신의 백신 개발 전문가이자 에이즈 연구 권위자다. 하와이에서 태어난 김 사무총장은 1984년 예일대 의대를 졸업하고 듀크대 메디컬센터에서 내과 수련의(1987)와 감염질환 펠로십과정(1990)을 수료했다. 이후 미국 국립군의관 의과대학 교수를 지내면서, 의학과의 우수연구상을 수상한 바 있다.   […]
05/14/2021

아주경제 | [코로나 1년 6개월] 전문가 전망…”mRNA 백신 전초 기지 확보, 접종 속도 Up 필요”

2021. 05, 14, 아주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 발생 이전 시대로의 회귀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업계의 전반적 견해다. 무엇보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점은 이로 인한 변혁의 시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른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사실상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바이러스 뉴노멀 시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에 걸맞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