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H-B: 2025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GxP) 기본교육 – 백신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 제안서 작성 훈련
세계보건기구(WHO)와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공동으로 주도하고 국제백신연구소(IVI)가 협력하는 글로벌바이오인력양성허브(GTH-B)는 2025년 백신·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기본교육(GxP) 입문과정을 서울에서 개최했다. 본 과정은 국제 백신 · 보건 분야 인력의 실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GTH-B의 대표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서 연구 및 사업 제안서를 작성하는 실전형 공모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이 훈련은 국제 공모사업 참여 절차를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하여 제안서 작성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39개국 210명의 전문가들은 가상의 공모기관인 ‘VacFund’가 제시한 제안요청서(RFP, Request for Proposals)를 분석하고, 요구 조건에 맞는 구상안(concept note)를 작성해 지정된 온라인 제출 플랫폼을 통해 제출하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참가팀은 백신 연구·개발·보급 분야의 혁신사업을 대상으로 문제 분석, 해결 방안 도출, 사업방법론 및 일정 구성, 예산 편성 등 제안서 개발의 전 단계를 수행했다.
실습에서는 다음과 같은 핵심 요소가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 문제 및 현황 분석과 근거 제시
- 명확하고 혁신적인 해결책 제안
- 사업방법론과 일정 수립
- 수행팀의 강점 제시
- 간결한 고수준 예산 구성
IVI 의 교수진으로 참여한 수네스 아감포디(Suneth Agampodi) 연구원과 고성열 연구원은 “제한된 분량 내에서 핵심만 제시하고, 공모기관의 관점에서 실제 실행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국제 보건사업의 실제 경쟁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자국 기관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사업 제안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제백신연구소 IVI
IVI 국제백신연구소는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UN과는 분리된 독립적 국제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IVI의 사명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을 발굴 개발 보급하여 전세계 백신 형평성, 임팩트, 지속가능성 실현’이다. 현재 IVI의 백신 연구개발 포트폴리오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치쿤구니아, 이질,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E형 간염, 인유두종바이러스, A군연쇄상구균 관련 질병, 코로나19 등 세계보건, 중저소득국가에 특히 피해를 입히는 감염성 질병들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개발 단계의 백신들이 포함되어 있다.
IVI는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고 WHO 사전적격성평가인증(PQ)을 획득하여 동 백신은 콜레라 퇴치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장티푸스 접합백신을 개발하여 WHO PQ를 획득했다. IVI는 대한민국에 본부를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스웨덴에 유럽지역사무소, 르완다에 아프리카지역사무소, 오스트리아에 국가사무소, 케냐에 국가사무소 겸 프로젝트사무소를 두고 있다. 또한 홍콩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GHI)를 홍콩에 공동 설치했으며, 가나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 부탄 부르키나파소에 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핀란드 오스트리아 태국 등 운영비 공여국을 포함하여 세계 40여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IVI 설립협정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ivi.int 참조.
관련문의
국제백신연구소(IVI) 공보관 변태경
전화: 02-881-1159
휴대폰: 010-8773-6071
이메일: tkbyun@www.ivi.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