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8, 내일신문
우리나라가 명실상부한 바이오 인력양성 국가로 발전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코로나19 세계 대유행 이후 국가 간 백신 불평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중·저소득국의 바이오의약품 제조 역량 구축이 시급함을 인식했다.
지난 2월 23일 우리나라는 ‘세계보건기구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단독 선정됐다.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는 중·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중심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