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I 글로벌 전문가 자문위원회(GAGE)에 5명의 글로벌 리더 신규 자문위원으로 참여
– 박진 전 외교부 장관, 피터 피오트 교수 등 외교 및 세계보건 관련 자문 제공

9월 24일(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국제백신연구소(IVI) 글로벌전문가자문위원회(GAGE) 회의에서 박진 전 외교부 장관(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한 자문위원들과 제롬 김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네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VI
2024년 9월 27일 – 국제백신연구소(IVI)의 글로벌 전문가 자문위원회(GAGE)는 박진 전 외교부 장관을 비롯하여 외교 및 세계보건 분야 5명의 글로벌 리더를 신규 자문위원으로 맞이했다. 2022년 출범한 이 자문위원회는 지난 2024년 9월 24일 태국 방콕에서 제3차 연례 회의를 개최했다.
GAGE는 현재 스웨덴의 안더스 노르드스트룀 박사가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초대 위원장 데보라 벅스 박사(미국 Armata Pharmaceuticals 대표)가 IVI 이사회에 합류하고,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아시아소사이어티 회장직을 맡으면서 5명으로 운영되어 왔다.
조지 비커스탭 IVI 이사회 이사장은 “다섯 분의 저명한 글로벌 리더들을 GAGE의 신규 위원으로 적극 환영한다”며, “이분들은 외교, 업계, 그리고 세계보건 전반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IVI는 이들의 비전과 리더십, 자문으로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IVI SAGE 신규 자문위원 명단
- 박진 전 장관은 대한민국 외교관이자 4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으로, 현 정부에서 제40대 외교부 장관을 역임했다. 그는 한국이 IVI의 유치국이 된 1990년 당시 김영삼 정부 대통령실 공보비서관과 정무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 아야오데 알라키야(Ayoade Alakija) 박사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대응장비 도입 가속화 프로그램(ACT Accelerator) 특사이자 아프리카 백신 보급 연합(AVDA) 이사장, 혁신적진단기기재단(FIND)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20년여년의 경험을 가진 글로벌 의료 전문가로, 세계 보건, 개발 및 종합적 인도주의 구호 분야의 전문가다.
- 마크 디불(Mark Dybul) 박사는 미국의 외교관이자 의사, 의학 연구자로, 조지타운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보건 실천 및 영향력 센터의 수석 고문을 맡고 있다. 앞서 글로벌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글로벌펀드(Global Fund)의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미국 글로벌 에이즈 조정관으로서 ‘대통령 에이즈 구호 긴급 계획(PEPFAR)’을 이끌었다.
- 리바티 라모한(Revathi Rammohan)은 재무 전략 전문가로, 노바티스 생명의학 연구소(NIBR)의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연구운영부서장을 역임했다. 생명과학업계에서 가치사슬 관련 3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략적 비전, 운영상의 수월성, 회계 감사, IT, 위험 관리 및 바이오텍 및 학술기관들과의 연구 협력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갖고 있다.
- 피터 피오트(Peter Piot) 교수는 의사 겸 미생물학자로 영국 런던 위생 및 열대의학대학원의 세계보건 교수(전 원장)이며, 에볼라 바이러스의 공동 발견자 중 하나다. 그는 에이즈바이러스(HIV) 전염 경로를 해독하고 예방 사업을 이끄는 등 감염병 연구와 퇴치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현재 유럽위원회(EC)의 보건안보 특별고문이며, UNAIDS의 초대 사무총장 겸 UN사무차장보를 역임했다.
GAGE는 IVI 이사회 및 과학자문위원회(SAG)와 함께 IVI의 거버넌스 및 자문 기구를 구성한다. IVI가 새로운 지역으로 활동을 확장하고 새로운 연구 기회를 계속 모색함에 따라, GAGE는 IVI의 외교 및 세계보건 관련 문제에 대해 자문하고 주요 정부 이해관계자 및 업계, 글로벌 기구들과의 협력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은 “GAGE에 이와 같이 유수의 글로벌 리더와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들의 비전과 경험, 전문성은 IVI가 백신 개발 및 세계보건 외교 분야에서 전략적 방향과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분들의 참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들의 통찰과 조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제백신연구소 IVI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개발도상국 국민, 특히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이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된 IVI는 현재 UN과는 분리된 독립적 국제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IVI의 백신 연구개발 포트폴리오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E형 간염, HPV 등 중저소득 국가에 특히 피해를 입히는 감염성 질병과 코로나19, 치쿤구니아, 라싸열 등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개발 단계의 백신들이 포함되어 있다.
IVI는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고 WHO 사전적격성평가 인증(PQ)을 획득하여 동 백신은 콜레라 퇴치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장티푸스 접합백신을 개발하여 최근 WHO PQ를 획득했다. IVI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스웨덴에 유럽지역사무소, 르완다에 아프리카지역사무소, 오스트리아와 케냐에 국가사무소를 두고 있다. 또한 홍콩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GHI)를 홍콩에 공동 설치했으며, 가나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에 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핀란드 태국 등 운영비 공여국을 포함하여 세계 42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IVI 설립협정 회원국(26개 당사국 포함)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ivi.int 참조
관련문의
국제백신연구소(IVI) 공보관 변태경
전화: 02-881-1159
휴대폰: 010-8773-6071
이메일: tkbyun@www.ivi.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