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IVI), 대한백신학회(KVS)와 ‘젊은과학자상’ 제정

3월 7일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된 ‘IVI – 대한백신학회 젊은과학자상’ 제정 협력 양해각서 교환식에서 제롬 김 IVI사무총장(왼쪽)과 최은화 대한백신학회 회장(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원장)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국제백신연구소)
2025년 3월 7일 –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대한백신학회(KVS)는 백신 과학 발전과 미래 지도자 양성을 위해 ‘IVI-대한백신학회 젊은과학자상’을 공동으로 제정한다. 시상 목적은 백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한국의 젊은 과학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IVI와 대한백신학회는 본 상의 제정을 위해3월 7일 IVI에서 양해각서 교환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과 송만기 과학사무차장, 대한백신학회의 최은화 회장, 최영준 총무이사, 이현주 국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 상은 응용 면역학, 백신 개발, 임상 시험, 제조, 예방접종 전략, 정책 등 백신 과학, 산업, 예방접종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한 개인(또는 연구팀)을 대상으로 하며, 만 45세 이하로서 백신학회 회원인 한국인 과학자들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대한백신학회 홈페이지(https://www.korvac.org/) 통해 진행된다. 수상자는 매년 9월 중순까지 대한백신학회의 선정위원회가 선정하며, 수상자(1인)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수상자는 대한백신학회의 연례 학술대회에서 상을 수여받게 되며, IVI도 방문하여 특별 강연을 통해 IVI와 국내 백신학계 간의 지식 공유와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IVI가 국내 백신 과학 및 산업 발전을 위해 대한백신학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IVI는 세계보건을 위한 백신 개발에 전념하는 국제기구로서 백신학회와 비전을 공유하며, 젊은과학자상은 IVI와 백신학회 및 한국 백신계 간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은화 회장은 “IVI-대한백신학회 젊은과학자상을 통해 국내 젊은 과학자들의 혁신적인 연구를 지원하고, 백신 과학과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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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백신학회(KVS)
대한백신학회는 백신 분야의 연구, 교육, 정책 개발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학술 단체이다. 2011년 창립 이래, 대한백신학회는 백신 분야의 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 연구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정기적인 학술 대회를 개최하여 국내외 백신 전문가들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지견을 논의해왔다. 백신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비 지원, 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의료 전문가, 연구자를 대상으로 백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백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의과학기술의 지속적인 진보와 변화하는 신종 감염병의 출현 및 보건 상황에서, 임상의학, 미생물학, 역학, 보건정책 등을 주제로 백신 연구와 학제간 융합 연구를 통해 백신학의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국제백신연구소 IVI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개발도상국 국민, 특히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이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된 IVI는 현재 UN과는 분리된 독립적 국제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IVI의 백신 연구개발 포트폴리오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E형 간염, HPV 등 중저소득 국가에 특히 피해를 입히는 감염성 질병과 코로나19, 치쿤구니아, 라싸열 등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개발 단계의 백신들이 포함되어 있다.
IVI는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고 WHO 사전적격성평가 인증(PQ)을 획득하여 동 백신은 콜레라 퇴치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장티푸스 접합백신을 개발하여 최근 WHO PQ를 획득했다. IVI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스웨덴에 유럽지역사무소, 르완다에 아프리카지역사무소, 오스트리아와 케냐에 국가사무소를 두고 있다. 또한 홍콩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GHI)를 홍콩에 공동 설치했으며, 가나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에 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핀란드 태국 등 운영비 공여국을 포함하여 세계 42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IVI 설립협정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ivi.int 참조.
관련문의
국제백신연구소(IVI) 공보관 변태경
전화: 02-881-1159
휴대폰: 010-8773-6071
이메일: tkbyun@www.ivi.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