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IVI), 가톨릭중앙의료원과 감염병 백신 임상시험 공동 개발 및 연구 위한 MOU 체결
- 기초-임상 백신 개발 전략 수립에 큰 시너지 효과 기대
2024년 7월 1일 –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2024년 6월 28일(금)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감염병 백신 공동 개발 및 임상시험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향후 두 기관이 감염병 백신 개발을 위한 교육, 세미나 등의 과학적 교류를 통한 임상, 기초 연구는 물론 가톨릭대 중앙의료원의 Central 연구소를 통한 백신 개발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연구 협약식은 가톨릭중앙의료원 이화성 원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연준 학장, 계량약리학 연구소 임동석 교수,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조석구 교수, 백신바이오 연구소 이동건 교수를 비롯하여,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 김희수 임상개발 및 규제담당 사무차장, 송만기 과학 사무차장 등이참석했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이번 MOU를 통해, 개발도상국을 위한 백신 개발 및 보급으로 구축된 국제 네트워크를 가진 IVI와,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 기반을 갖춘 가톨릭중앙의료원의 감염병 임상 기초 연구 경험은 기초-임상 백신 개발 전략 수립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은 “저개발 국가의 어려운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며, 생명존중의 가톨릭 영성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저렴한 백신의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년 6월 28일 개최된 가톨릭중앙의료원-국제백신연구소(IVI) 간 감염병 백신 공동 개발 및 임상시험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이화성 가톨릭중앙의료원장과 제롬 김 IVI 사무총장(오른쪽)이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8개 산하 대학병원이 연계된 국내 최대 의료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으며, 가톨릭혈액병원은 2023년 이미 조혈모세포이식 10,000례를 달성한, 혈액질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과 연구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의료 네트워크 연계 플랫폼을 통해 기초 연구에서부터 산업체까지 아우르는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직하여 국내 의학/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백신바이오 연구소와 계량약리학 연구소는 감염병에 대한 항균제, 백신, 진단, 치료, 임상시험 설계 등 수백 건의 임상 및 기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업무협약 및 기념 심포지엄은 이화성 원장의 축사에 이어,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의 IVI 소개, 이동건 교수의 가톨릭중앙의료원 소개 및 감염병 백신 임상시험 공동 개발과 연구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이어졌다.
심포지엄은 ‘감염병에 대한 혁신적인 기초 연구와 미래 감염병 대응’이라는 주제로, ▶바이러스 감염병 및 약제내성 진단, 백신 임상 효용성 평가에 대한 수리학적 접근 ▶세균 유전전장체 분석을 통한 약제내성 예측 모델 ▶열대 감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 사례 ▶미래 신종감염병 대비 대응 전략 ▶T 면역세포 치료 및 T 면역세포 기반 바이러스 백신 개발 등의 내용으로 가톨릭대 의대, IVI, 질병관리청,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엔에이백신 연구소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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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IVI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개발도상국 국민, 특히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이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다. 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된 IVI는 현재 UN과는 분리된 독립적 국제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IVI의 백신 연구개발 포트폴리오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E형 간염, HPV 등 중저소득 국가에 특히 피해를 입히는 감염성 질병과 코로나19, 치쿤구니아, 라싸열 등 신종 감염병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개발 단계의 백신들이 포함되어 있다.
IVI는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고 WHO 사전적격성평가 인증(PQ)을 획득하여 동 백신은 콜레라 퇴치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장티푸스 접합백신을 개발하여 최근 WHO PQ를 획득했다. IVI는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스웨덴에 유럽지역사무소, 르완다에 아프리카지역사무소, 오스트리아와 케냐에 국가사무소를 두고 있다. 또한 홍콩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GHI)를 홍콩에 공동 설치했으며, 가나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에 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핀란드 태국 등 운영비 공여국을 포함하여 세계 42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IVI 설립협정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ivi.int 참조
관련문의
국제백신연구소(IVI) 공보관 변태경
전화: 02-881-1159
휴대폰: 010-8773-6071
이메일: tkbyun@www.ivi.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