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백신연구소(IVI), 설립 27주년 맞아 프랑크 하트벨트 박사, 박상철 IVI한국후원회 회장에 설립공로 메달 시상
– 프랑크 하트벨트박사, 신승일 교수와 함께 UNDP 사업으로 IVI 설립 적극 주도
– 박상철 교수, 1990년대 대한민국 IVI 유치위원회 참여, IVI 본부 국내 유치에 기여
2024년 10월 10일 –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설립 27주년을 맞아 서울 본부에서 ‘2024 IVI 설립공로 메달 시상식’을 개최했다. IVI는 1997년 국제기구로서의 IVI 설립과 그 동안 기관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프랑크 하트벨트(Frank Hartvelt) 박사와 박상철 교수에게 여섯번째와 일곱번째 설립공로 메달을 각각 수여했다.

10월10 일 국제백신연구소(IVI) 본부에서 개최된 2024 IVI 설립공로메달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박상철 IVI한국후원회 회장이 메달을 수여받은 후 제롬 김 IVI 사무총장(왼쪽) 및 조지 비커스탭 IVI 이사회 이사장(맨 오른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VI
1990년대 유엔개발계획(UNDP)의 아동백신협의체(CVI) 대표를 역임한 프랑크 하트벨트 박사는 신승일 교수(1990년대 UNDP의 IVI 프로젝트 책임자), 2022년 IVI 설립공로메달 수상)와 함께 IVI 설립을 주창하여 설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프랭크 하트벨트 박사는 “IVI 설립공로 메달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IVI의 놀라운 발전과 성공은 가난한 나라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이 되어 왔다. IVI와 각국의 과학자들이 빈곤국 어린이들의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사명을 계속 성공적으로 수행해 주기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노화연구 분야 세계적 권위자이며 현재 IVI 한국후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상철 교수(전남대학교 연구석좌교수)는 1990년대 대한민국의 IVI 유치위원회에 참여했으며, IVI 초대 사무총장을 임명한 사무총장 선정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IVI한국후원회 이사에 이어, 이사장을 거쳐 2018년 회장으로 선출되어 봉사해 왔다.
박상철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IVI는 국내외 학계뿐만 아니라 산업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백신개발의 국제적 중심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면서, “IVI는 국내는 물론 전 세계 백신 관련 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글로벌 백신연구의 중심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철 IVI한국후원회 회장(가운데)을 비롯한 한국후원회 참석자들과, IVI의 제롬 김 사무총장(왼쪽에서 네번째) 및 조지 비커스탭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VI
시상식에서는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의 개회사와 조지 비커스탭 IVI 이사회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하트벨트 박사의 수상 수락 서한을 영상으로 전했고, 박상철 교수는 직접 참석하여 수락 연설을 했다. 행사는 IVI 나눔홍보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프랜즈의 축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