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PI–노보 노디스크 재단 (NIVI-D) – 노르딕 지역 백신 협력 강화 논의
노르딕(북유럽) 지역이 미래 감염병 위기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협력, 그리고 상호 신뢰가 필수적이다.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이 같은 협력을 강화하고자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다양한 노르딕 기관들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국제백신연구소 유럽지역사무소(IERO)는 감염병혁신연합(CEPI), 덴마크의 노보 노디스크 재단 백신·면역 연구 이니셔티브(NIVI-D)와 공동으로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등 노르딕 5개국의 백신 연구자, 공중보건 전문가, 정부 및 규제기관 관계자, 산업계, 지원기관을 초청해 지역 내 백신 연구개발(R&D) 및 제조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틀간 진행된 패널 토론, 전문가 발표, 참여형 세션에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의제가 다뤄졌다.
- 노르딕 지역의 백신 연구개발 및 제조 역량과 공백 분석
-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의 교훈 및 전략적 성과
- 규제 조화(조율) 및 신속하고 공동화된 승인 절차 가능성
- 학계–산업계–정책 부문 간 연계 협력 기회
- 대비체계 강화를 위한 자금 동원 및 조정 전략
논의 결과, 노르딕 지역은 이미 견고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나, 향후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해 평시의 정치적 의지와 지역 간 조율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또한 노르딕 지역 내뿐 아니라 유럽 및 전 세계 파트너십을 통한 민첩하고 개방적인 협력이 공중보건 성과 창출에 필수적이라는 데 의견이 모였다.
IVI는 스톡홀름을 거점으로, 노르딕 지역의 과학적 강점과 오랜 협력의 전통을 실질적 공동행동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상호 연계되고 민첩하며 회복력 있는 노르딕 백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백신연구소 IVI
IVI 국제백신연구소는1997년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로 설립되었으며 현재 UN과는 분리된 독립적 국제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IVI의 사명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을 발굴 개발 보급하여 전세계 백신 형평성, 임팩트, 지속가능성 실현’이다. 현재 IVI의 백신 연구개발 포트폴리오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치쿤구니아, 이질, 살모넬라, 주혈흡충증, E형 간염, 인유두종바이러스, A군연쇄상구균 관련 질병, 코로나19 등 세계보건, 중저소득국가에 특히 피해를 입히는 감염성 질병들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개발 단계의 백신들이 포함되어 있다.
IVI는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고 WHO 사전적격성평가인증(PQ)을 획득하여 동 백신은 콜레라 퇴치에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장티푸스 접합백신을 개발하여 WHO PQ를 획득했다. IVI는 대한민국에 본부를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스웨덴에 유럽지역사무소, 르완다에 아프리카지역사무소, 오스트리아에 국가사무소, 케냐에 국가사무소 겸 프로젝트사무소를 두고 있다. 또한 홍콩경마클럽 세계보건연구소(GHI)를 홍콩에 공동 설치했으며, 가나 에티오피아 마다가스카르 부탄 부르키나파소에 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핀란드 오스트리아 태국 등 운영비 공여국을 포함하여 세계 40여개국과 세계보건기구(WHO)가 IVI 설립협정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ivi.int 참조.
관련문의
국제백신연구소(IVI) 공보관 변태경
전화: 02-881-1159
휴대폰: 010-8773-6071
이메일: tkbyun@www.ivi.i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