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4, 18, 한겨레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 화이자와 모더나가 미국인을 대상으로 3번째 접종용 ‘부스터’(효과 보강용 추가 접종) 백신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국내 백신 수급에 악재가 더해졌다.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위탁 생산하는 백신의 생산 일정을 앞당기는 동시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집단면역보다 고위험군에 우선 접종하는 쪽으로 접종 전략을 변경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조언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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