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4. 22, 이데일리
“에볼라바이러스가 좋은 선례가 됐습니다. 국제 사회에 전통적 방식으로는 감염병 대응이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돼 전략이 바뀌었고, 이후 출범한 CEPI(감염병대비혁신연합) 등을 중심으로 유전자재조합 백신 같은 플랫폼 기술을 통해 좀 더 신속한 백신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의 송만기 사무차장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