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전 인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IVI는 세계보건을 위해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을 개발 보급함으로써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IVI는 기존에 수행하고 있는 콜레라, 장티푸스 등 저개발국 질병에 대한 백신 뿐만아니라, 코로나19와 같이 전 인류를 위협하는 감염병들에 대한 새로운 백신의 연구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IVI의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한 IVI 연구실에서 연구원이 항체 실험을 하고 있다.
* 국제기구 IVI의 성격 (참고)
IVI는 유엔개발계획(UNDP)의 주도하에 1997년에 설립되고 대한민국 정부가 유치한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입니다. 현재 UN산하 세계보건기구(WHO)가 IVI회원국(기관)으로서 IVI이사회에도 참여하는 등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나 UN이나 UNDP의 산하 기구는 아니며, UN과는 분리된 독립적인 국제기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IVI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위해 최근 IVI 및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에 자금 지원을 약속한 핀란드 정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 스웨덴, 인도 정부도 IVI가 과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운영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이러한 파트너십들에 감사를 표하며, IVI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세계보건 위기에 자긍심을 가지고 대처하는데 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The side event concluded with a panel discussion featuring (left to right): Prof. William Ampofo, Chairman, African Vaccine Manufacturing Initiative; Dr. Frederik Kristensen, Deputy CEO,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Dr. Rogério Gaspar, Director, Regulation and Prequalification, WHO; and Dr. Jerome Kim, Director General, IVI. Credit: I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