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02. 25, 중앙일보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미국과 중국에서는 ‘백신이 개발됐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백신 상용화에서 고비는 개발보다 이후 진행되는 임상시험이라고 입을 모은다. 3상까지 하면 보통 10년이 걸리는 임상시험에 발목이 잡히는 사이, 감염 유행이 끝나 ‘골든타임’을 놓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이런 […]
2020. 02. 11, KB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제압할 ‘꿈의 백신’이 단숨에 등장할 것 같지만, 바이러스 분리에 성공했다고 해서 곧바로 상용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의 유행이 모두 끝난 뒤에 백신이 완성될 수도 있는데 그만큼 넘어야 할 고개가 많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궁금증을 국제백신연구소(IVI) […]
2020. 01. 31, KBS 월드 라디오 <Korea24> *일부 발췌 (국문 번역) ” Q. 현재 상황에서 실제로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건가요? A. 여러 새로운 기회들 중 하나는 사스와 메르스 발병 이후,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이라는 기구가 생겼고(2017), 유럽연합(EU) 등 많은 국가와 기관들이 […]